23년은 나에게 정말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준 한해다. 1월 앱잼 서버파트원으로써 앱잼을 처음으로 참여했다. 1월 2일이 되자마자, 앱잼 같이 했던 동생과 함께 크로스핏을 시작했다. 앱잼 1주는 크로스핏 갔다가 점심쯤 홍대 숙소에 들어가서 개발을 했다. 퇴사하자마자 앱잼을 시작했었기에, 내 회사 생활의 패턴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매일 아침 혼자 홍대 옆 홍제천을 30분정도 조깅했다. 홍대에는 맛난 디저트 가게 많아서 언제 홍대 살아보겠어 하면서 홍대 디저트 투어를 했다. 저번 앱잼은 프론트라 작업량이 엄청나게 많아서 단하루도 쉰적이 없었는데, 이번 앱잼은 비교적 여유로웠다. 매일 홍제천을 뛰고 크로스핏도 해보고 디저트 투어도 다니는 그 여유로움에 행복했다. 세미나때 Node.js도 얼레벌레 했는데, 앱..
3월에 작성하는 22년도 회고 22년도 나의 키워드 '결정과 경험' '가족' '건강' 이다. '결정과 경험' 교환학생 도전기 교환학생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그나마 학교에서 지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학교였던 일리노이 공대를 지원하기 위해서 토플을 보기로 결정. 12/31일날 급하게 토플학원 오전 6시반을 등록하고 1월에는 토플에만 매진했다. 아침 6시 학원을 가려면 5시에는 일어나서 5시 40분 차를 탔어야했는데, 5시 40분에도 사람은 정말 많았다. 결석 지각 없이, 5시 40분에 가서 20분간 단어 외우고, 끝나고 12시까지 스터디를 했다. 토플보는게 너무 비싸서 한번에 끝내야겠다는 생각에 나름 열심히 했다. 1/31일 토플 시험 당일, 긴장한 탓에 아침에 먹은 2잔의 커피가 원흉이 되었고, 리..
https://www.ictintern.or.kr/homepage/system/systemView.do 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www.ictintern.or.kr 1. 서류 기업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그 중 3곳을 정해야했었습니다. 저는 아직 백엔드, iOS 개발로 갈지 직무를 결정하지 못했고, 4-1학기에 인턴쉽을 지원하는 거였습니다. 제가 고른 기준은 1. 총 사원수가 30명 이상인 회사일 것. 2. 정확한 사수가 있어야할 것. 3. 인턴에게도 프로젝트를 시키는 기업인지 4. 인턴에 대한 교육이 있는 회사인지 를 보았습니다. 너무 사원수가 적으면, 사원분들이 할일이 너무 많으셔서, 인턴에 할애할 시간이 없을 회사라고 생각이 들었고, 제가 실수를 할 만약의 경우..
이번 31기 서버의 슬로건은 함께 지식을 나누고 베풀며 “유대”를 쌓고, 끈기와 열정으로 완전히 “몰입”하며, 새로운 것에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사람. 입니다. YB 면접과는 다르게, OB 면접은 일대다 면접으로 총 15분이였습니다. 서버 파트장 한분과 운영진 한분 이렇게 두분이서 각 7분씩 1:1 면접을 보았어요! 다른 운영진 3분정도 같이 줌 회의방에 들어와계셨습니다! 공통질문 (7분) 1. 유대, 몰입, 도전을 사용해서 자기를 소개해주세요. 2. 솝트 이외에 도전했던 경험 3.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했던 경험 4. 협업할 때 본인을 사물로 비유하자면 무엇인지 5. 제가 자소서에 작성한 스터디, 운영팀 등등 우선순위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서버(7분) 1. 제가 자소서에 작성한 스터디에 ..
